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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메디컬, 학술 심포지엄에서 복합 시술 전략 공유

[파이낸셜뉴스] 비올메디컬이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학술 심포지엄을 열고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를 활용한 복합 시술 전략과 최신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최근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단일 장비보다 환자 상태에 맞춰 여러 장비를 함께 사용하는 복합 시술이 확산되는 가운데, 임상 중심의 학술 교류를 통해 의료진과의 협력을 강화하려는 행보다.

비올메디컬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비전 올 인사이트 2026'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의를 비롯한 국내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 약 170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비올메디컬 장비의 임상 활용 사례와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품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진료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치료 전략을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주요 장비의 임상 적용 사례가 소개됐으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최근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핵심 트렌드로 떠오른 복합 시술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업계에서는 최근 피부 탄력 개선과 리프팅, 흉터 치료 등에서 단일 장비보다 여러 에너지 기반 장비를 조합하는 시술이 늘어나고 있다. 환자의 피부 상태와 치료 목적에 따라 서로 다른 에너지 기술을 결합하면 시술 효과를 높이고 치료 범위를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의료기기 업체들도 개별 제품 경쟁을 넘어 다양한 장비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안하는 전략을 강화하는 추세다.
비올메디컬 역시 이번 심포지엄에서 실펌엑스와 셀리뉴, 듀오타이트 등 주요 제품을 연계한 통합 치료 방향을 제시하며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 플랫폼 기업으로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최근 듀오타이트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신혜선도 참석해 의료진과 참가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비올메디컬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주요 장비의 임상 경험과 복합 시술 전략을 의료진과 함께 공유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의료진이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상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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